작품소개
저자소개
[딴지일보]부편집장. '홍석동 납치 사건' '김규열 선장 사건' '도박 묵시록' 등 범죄와 인권 관련 탐사보도를 주종으로 했다. 수배 중인 살인범과 교섭하거나 영업 중인 불법 인터넷 도박 조직의 내부를 실시간 보도하는 등 제법 씩씩하다는 평이 있다. 몇몇 범죄자를 잡는 데 일조했다.
2013년 4월부터 데스크 전담으로 기사 선정, 기획, 출판 등 콘텐츠 분야를 맡고 있다. 원고 추심원계의 프로페셔널을 자부하나 밤낮없이 시달린 필자들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내게도 다 생각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한국에서 키나 쇼키치를 만나다
01 지옥을 본 남자의 유일한 친구
02 〈하이사이 오지상〉과 나의 오지이상(할아버지)
03 이쪽은 오키나와, 저쪽은 미국 세계
04 미군이 떠난 날, 유치장에 들어가다
05 그러고 보니 나는 왕따였군
06 ‘그 간격’을 봐버린 인간
07 차별받는 자가 차별을 해결할 수 있다
08 일본인의 유전자에 새겨진 무의식 그리고 아베
09 북한이 적이 아니라 분단된 현실이 적이야
10 평화운동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을 꺾기 싫을 뿐이야
11 중요한 건, 일단 한다,는 거지
12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바뀌질 않아
2부
일본에서 키나 쇼키치를 만나다
01 ‘평화’라는 원 패턴과 1964년 도쿄 올림픽
02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돈
03 형무소 안에서, 다시 돌아가다
04 내가 잘하는 것과 이라크
05 오키나와, 미군기지 그리고 정치
06 핵, 야스쿠니 신사, 위안부, 독도
07 꿈은 같다
08 인터뷰 후: 천국과 지옥의 재료는 같다
부록
키나 쇼키치 연보
주요 앨범
주요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