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생각의 온도」는 온도가 뒤죽박죽인 것처럼 생각도 뒤죽박죽이라는 의미에서 제목을 정했다. 글을 쓰면서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밝고, 때로는 교훈을 얻기도 했다. 생각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먼지만 쌓여 자리만 차지할 뿐이다. 어떻게 보면 주관적인 글이라 어렵기만 할 수도 있지만, 읽고 나서 여러분의 생각의 온도가 안정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호원대학교 외식조리학과를 나와서, 자격증과 실력을 쌓기 위해 주방에서 경험을 쌓았지만, 군대에서 책을 읽고 아마추어 정도의 글솜씨를 통해 카카오 브런치 플랫폼에서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24살부터 시작으로 27살이 되고 나서 책을 내고 싶어서 꾸준히 글을 작성하다 이렇게 책을 낸다.
목차
제1부. 가슴 안에 낡은 상자
세월, 시대, 추억 - 처음과 현재
변하는 시선
웃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 낙엽
인복의 씨앗
삶의 향
아이
자연스러운 글쓰기
빠른 걸음
원했던 것
불의 입장 - 부정, 중립, 긍정
가슴 안에 낡은 상자
낡은 건물들
끝 - 의문
톱니바퀴들
앞으로 살아갈
생각 많은 어느 날
삶의 여유
일을 마치고 나서
좋은 경험을 했지만
후회
괴로움
결국에는 똑같다
언어가 주는
제2부. 살아내고 있는 인생
생각과는 반대로
SNS의 폐해
지금은 헬조선
포기가 아닌 도전
모두가 배우이자, 연기를 한다
나의 핏줄
불행을 노래하는 사람들
첫걸음
때론 사소한 일에도 즐겁게
아직은 이해 못할 이야기
살아내고 있는 인생
자신을 숨기고 남을 해하다
그때의 나
알 수 없는 기분
뻔한 말
잡생각
소외감
다른 시각
취해 있었다
좋은 역사
현실과 이상의 교차점
장점과 단점의 간격
텅 빈 무대
몸과 정신의 침묵
제3부. 행동과 시선의 굴레
엉켜 있는 실타래
애매한 헛소리들
방법
낡은 문
주관적인 힘
공간
시간을 쓰는 법
서로의 믿음
박차고 일어나 보기
기억 속의 모습
무의미한 공든 탑
과거 현재
좁은 시야와 관심
허상의 실재
불완전하기에
행동과 시선의 굴레
새 해가 뜨고, 새 달이 뜨고
사소하게 지나가는
마음의 맛
경험 속
인생에 의미는 없다
영화
둔해지는 감각
유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