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행복해 보이세요." 일본 문학 팬들이 믿고 읽는 번역가, 수많은 일본 문학 작품을 한국 독자들과 만나게 해준 번역가 권남희의 소소하지만 중독성 있는 일상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마스다 미리 등의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 권남희 글은 정말 재미있다. 일본 소설 좀 읽었다는 사람..
좋아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 의욕 없이 살아갈 때 내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할 때 나를 위한 취향수집 에세이 베스트셀러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나왔다. 전작에서 건강하고 심플한 일상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최소한의 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하라. 최선을 다하며 흘린 땀방울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는 40년간 조리 외길인생을 걸어온 김종옥 명장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주방 접시닦이로 처음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각종 목표를 달성하고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
소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막말과 욕설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고 저지른 막장 세상에 대한 것들을 되갚고 싶다. 『토착왜구』에 담긴 것들은 이러한 메시지이다.
역사를 제대로 목격하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네 명의 영상 기자가 힘을 모았다. 15초의 순간을 담기 위해 시간과 사투를 벌여야 하는 그들...... 진정한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네 명의 영상 기자가 담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해방 이듬해 산골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격변하는 70여 년의 세태를 평범한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사랑과 효의 가치와 중장년의 무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노년세대의 비애와 피할 수 없는 숙명 아울러 사회지도층들의 필수덕목 등을 테마별로 소개했으며, 자..
주말마다 북경 주위 산을 한 개씩 더 깊이 알아 가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산은 크거나 작거나 나름대로 멋을 지니고 있어 언제 어느 산을 가도 실망을 주지 않는다. 코스를 잘 선택한다면 더 멋진 경치와 놀라운 감동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산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많..
지구환경변화는 동물과, 사람, 그리고 곤충들에 이르기까지 멸종되기 전 200조 달러에 준하는 돈을 조달하여 지구 리모델링에 사용할 수 있다. 지구촌 사람, 동물 모든 생명들이 함께 공유하는 나무식량 심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모든 생명체 곤충복원, 모든 생명들의 생존을 위한 지구 리모델링을 위한..
17개 이슈로 보는 징용공 재판과 한일 청구권협정, 일본 변호사들이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과 오류를 낱낱이 밝힌다! 2018년 한국 대법원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기업이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가혹한 노동을 시킨 이른바 징용공 사건에 대해 가해 기업이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다음 세대가 묻다 "디자인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김지원이 답하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랍니다. 디자인은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요.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