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버지와 아들의 철길따라 여행기
이 책은 아버지가 두 아들의 어린 시절 철길을 따라 걸으면 여행한 여행기이다. 지금은 바뀌고 없어진 역들을 목표로 걸으며 겪게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 1938년 6월 25일(음) 전남 나주군 노안면 내동 마을 출생
• 1952년 노안국민학교(초등학교) 졸업
• 초등학교 졸업 후 9년간 주경야독(晝耕夜讀) 생활
• 20대 초반 군 복무(34개월) 후 육군 병장으로 전역(논산훈련소, 대전육군통신학교, 대구 50사단)
• 군 전역 후 약 3년간 다시 주경야독(晝耕夜讀)
• 1965년(28세) 지방공무원 시험에 합격(33년간 노안면사무소 재직 후 1998년 정년퇴직)
• 44세(공무원 재직 중)부터 10년간 10살, 5살 된 아들들과 경부선・호남선 철도를 기준으로 도보여행
• 55세 이후부터 재직 전후로 혼자서 경전선・전라선・여수선을 철도변 길을 따라 도보여행
• 퇴직 후(61세) 현재까지(82세까지) 고향에서 농업 종사
• 65세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66세~74세까지 노안면 노인회 활동
• 75세~82세(현재)까지 노안면 노인회장 역임
• 81세~82세(현재)까지 전남 나주시 노인회 부회장
• 출간도서 - ‘들국화의 노래’, ‘고향의 노래’
목차
철도변 여행(행군)기를 쓰면서
• 송정리역• 광주터미널
행군기 1부 (호남선, 경부선)
• 노안 - 다시
• 다시 - 몽탄
• 몽탄 - 목포
• 노안 - 백양사
• 노령 - 김제
• 김제 - 강경
• 강경 - 서대전
• 조치원 - 천안
• 회덕 - 조치원
• 천안 - 오산
• 조치원 - 서대전
• 대전 - 옥계
• 옥계 - 추풍령
• 수원 - 석수
• 옥계 - 추풍령
• 추풍령 - 김천
• 김천 - 약목
• 동대구 - 약목
• 삼랑진 - 청도
• 동대구 - 청도
• 삼랑진 - 구포
• 목포 - 임성리
• 백양사 - 노령
• 구포 - 부산
• 서대전 - 대전
• 석수 - 서울
행군기 2부 (경전선, 전라선, 여수선, 군산선)
• 2부 서문
• 송정리 - 능주
• 능주 - 보성
• 보성 - 벌교
• 벌교 - 순천
• 순천 - 골약
• 진주 - 평촌
• 마산 - 평촌
• 마산 - 삼랑진
• 순천 - 구례구
• 구례구 - 곡성
• 곡성 - 남원
• 남원 - 전주
• 순천 – 여수
• 전주 - 이리
• 진주 - 다솔사
• 다솔사 - 하동
• 골약 - 하동
• 이리 - 임피
• 군산 - 오산리
행군의 추억, 그리고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