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자소개
아내와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는 여행 애호가이며, 철인3 종을 포함한 다양한 취미를 가진 50대 가장이다. 삶의 균 형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리넷 연주와 독서도 함께 하고 있다.
여행을 자아 성찰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일반 여행보 다는 TMB(몽블랑) 트레킹,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 프) 트레킹, 아이슬란드 야영 여행 등과 같은 체험 여행 을 선호하며, 블로그, 철인의 클라리넷(blog.naver.com/ minssing97)을 통해 그 자취를 남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Ⅰ 출발
3월 30일(토): 22년여 만의 방학
4월 3일(수): 스탠바이
4월 4일(목): 출발
4월 4일(목):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4월 4일(목): 취리히행 비행기 안에서
4월 4일(목): 순조로웠던 첫 일정(취리히 공항 – 클로텐 숙소)
Ⅱ 스위스 자전거 여행
4월 5일(금): 역사적인 첫 라이딩(클로텐 – 올텐)
4월 6일(토): 반전의 연속(올텐 - 빌)
4월 7일(일): 사랑하는 아내에게(빌 – 이베르동)
4월 8일(월): 복병(이베르동 – 로잔)
4월 9일(화): 풀 내음 그리고 눈물 나는 인정(로잔 – 제네바
Ⅲ 프랑스 자전거 여행
4월 10일(수): 국경을 넘다(제네바 – 벨레)
4월 11일(목): 바람, 바람, 바람…(벨레 - 셍트쥘리)
4월 12일(금): 인연(셍트쥘리 – 리옹)
4월 13일(토): 리옹에서 보낸 하루
4월 14일(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리옹 - 느베르 – 쿠피)
4월 15일(월): 축! 결혼 24주년(쿠피 – 볼리유)
4월 16일(화): 비 그리고 루아르강의 똥바람(볼리유 – 오를레앙)
4월 17일(수): 람보르기니처럼 달려(오를레앙 – 투르)
4월 18일(목): Wonderful Tonight(투르 – 소뮈르)
4월 19일(금): 땡큐 씨에리(소뮈르 - 샬롱느)
4월 20일(토): 정오의 휴식(샬롱느 – 낭트)
4월 21일(일): 강은 바다가 되고(낭트 – 부왕)
4월 22(월): 돌고 돌아 바다에(부왕 – 돌론느)
4월 23일(화): 그리고 햇살(돌론느 – 라로셀)
4월 24일(수): 와인보다 더 멋진 보르도(라로셀 – 보르도)
4월 25일(목): 바욘역에서 부치는 편지
4월 25일(목): 드디어 셍쟝(보르도 – 셍쟝)
4월 26일(금): 순례자 여권 발급 그리고…(셍쟝)
Ⅳ 산티아고 순례길
4월 27일(토): 순례길 첫날 – 망설임 그리고…(셍쟝 - 수비리)
4월 28일(일): 순례길 2일 차 – 용서가 안 되는 ‘용서의 언덕’(수비리 – 에스테냐)
4월 29일(월): 순례길 3일 차 – 또 다른 고행(에스테냐 – 나헤라)
4월 30일(화): 사랑하는 동생들에게
4월 30일(화): 순례길 4일 차 – 길에서 기인을 만난 날(나헤라 – 아헤)
5월 1일(수): 순례길 5일 차 – 괜찮았던 라이딩(아헤 – 프로미스타)
5월 2일(목): 순례길 6일 차 – 카미노 패트롤(프로미스타 – 만시아)
5월 3일(금): 순례길 7일 차 – 길 위의 사람들(만시아–아스토르가)
5월 4일(토): 철의 십자가 앞에서 아버지께
5월 4일(토): 순례길 8일 차 - 오로지 ‘철의 십자가’를 향하여(아스토르가 – 비야프랑카)
5월 5일(일): 순례길 9일 차- 마지막 고지를 넘고, 행운을 맞이한 날(비야프랑카 – 사리아)
5월 6일(월): 순례길 10일 차 – 산티아고를 목전에 두고(사리아 – 아르수아)
5월 7일(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5월 7일(화): 순례길 11일 차 – 산티아고 그리고…(아르수아 - 산티아고 – 네그레이라)
5월 8일(수): 순례길 12일 차 – 마침내 세상의 끝에(네그레이라 – 피스테라)
5월 9일(목): 순례길 13일 차 – 그리고 무시아(피스테라 – 무시아 – 피스테라)
5월 10일(금): 산티아고 복귀 그리고 다시 길을…(피스테라 - 무시아 – 산티아고)
에필로그
여행 정리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