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왜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어야 할까?.
분명한 사실이 있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이 되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서 어떤 일이든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다. 언제든 나에게 힘을 보태어 줄 인생의 든든한 우군을 주변에 거느리고 사는 셈이다.
반대로 함께 있기만 해도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믿고 싶지 않지만 내가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일수 도 있다. 피곤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한 포인트와 피곤한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떻게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사람’이 되는 3가지 핵심 수단을 소개한다. 대화법, 행동습관,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얼굴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들을 실행하다 보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이 이렇게 쉬울 줄이야”
저자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상황들 가운데 97가지를 추려 제시하고 상황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극복하는 가운데 터득한 원칙들은 소심하고 숫기 없던 그를 직장인의 멘토로 성장시킨 밑거름이기도 했다. 책을 읽는 동안 ‘ 아, 이럴 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며 여러 번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을 둥글게 대처하고, 내가 주변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주며 즐겁게 살아갈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하겠는가.
저자소개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로 20만이 넘는 일본과 한국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아리카와 마유미. 그녀는 코칭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를 넘어, 이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다. 1965년 일본 가고시마 현에서 태어난 그녀는 마켓 점원, 의류매장 점장, 웨딩플래너, 카피라이터 등 50가지 이상의 직업을 거쳤다. 이후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아리카와 마유미의 책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대만에서도 활발하게 출간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사진작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타이완에서 국립 제1과기대학교 응용일본어학과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국내 출간서로는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일하는 여자 38세][지금부터, 잘나가는 여자]가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는 사소하고도 가벼운 요령들
Chapter 1 _ 왜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질까?
•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는 대화의 기술
Chapter 2 _ 함께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의 습관
• 신뢰를 주는 사람들의 특징
Chapter 3 _ 같이 있으면 자꾸만 피곤해지는 사람
• 주변에 꼭 있는 ‘이런 사람’ 대처법
Chapter 4 신경 쓰지 않으면 삶이 가벼워진다
• 마음의 갈림길에서 좋은 것만 선택하기
Chapter 5 _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 품위 있고 나다우며 원만한 사람들
Chapter 6 _ 주변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기술
• 내가 행복해지는 최고의 전략
Chapter 7 _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 주변의 불편한 존재를 다루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