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마음속 많은 감정들이 있었지만 내 안의 깊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글을 쓰면서 내 마음이 많이 달래졌고, 내가 쓴 글을 보며 지금 나의 마음상태를 알게 되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이 서툰 글이 지금 나의 언어로 지금 나의 자아를 표현해본 소중한 경험의 산물이기에 부끄럽지만 또한 감사한다. 앞으로도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순간순간의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연이 되어 이 책을 읽게 된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저자소개
본인은 1950년 합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을 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 가진 고생 끝에 정착하여 책장사를 시작했고, 북 세일즈맨을 하면서 춤을 배웠습니다. 사교장을 알게 되면서 보편적으로 제비족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제비족이 다 나쁜 놈은 아니고 흥부에게 행운의 박씨를 물어다 주는 착한 제비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썼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