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책머리에 4
PART 1 비전 -어렵지만 희망은 있다
01 온고지신의 혜안 18
02 비관과 긍정, 모두 다 쓸모 있다 23
03 풍전등화 경제를 ‘바람 불어 좋은 날’로 28
04 디플레이션, ‘경제 살리라’는 경고 33
05 중국 30년 앞서 갈 신(新) 산업구조 38
06 ‘정치 블랙홀’ 탈출, 경제로 눈 돌리자 43
07 활짝 웃는 경제를 학수고대 48
PART 2 정책 -말보다 행동이다
01 힘 있는 정부보다 자상한 정부 반겨 54
02 정책의 유연성과 합리성 59
03 지치고 힘든 기업엔 ‘피로회복제’ 정책 64
04 ‘레깅스 경제학’, 신축성은 정책에 더 필요 69
05 ‘나나랜드’, 당당해야 성과도 좋아 74
06 쓸데없는 낙관 버리고, 쓸모 있는 비관 수용 79
07 혁신성장, 캐치프레이즈 수준에 그쳐서야 84
08 ‘규제 천국’, 도움 줄라 말고 간섭이나 마시라 89
PART 3 제도 -무딘 쟁기로는 밭을 갈지 못한다
01 나랏빚 700조, 재정적자의 유혹과 함정 96
02 상속세율이 주는 부담과 상처 101
03 일자리안정자금, 알렉산더에게 배워라 106
04 이러고도 IT 선진국인가 111
05 클린턴의 ‘해머’, 문재인의 ‘망치’ 116
06 빨라지는 연금 고갈, 사라지는 노후 보장 121
07 ‘위원회 없애기 위원회’를 아시나요 126
08 통계 하나 놓고 번번이 입씨름 132
PART 4 고용 -사람만 한 자산 없다
01 밑 빠진 독, 고용보험기금 138
02 월급쟁이만도 못한 자영업 사장 143
03 ‘분식회계’가 아니라 ‘회계사기’ 148
04 공직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153
05 낙하산 인사, 이제 ‘고마 해라’ 158
06 대한민국 장관에 필요한 최소 덕목 163
07 시험 갑질, 이대로는 안 된다 168
PART 5 산업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01 경쟁력은 경쟁에서 나온다 174
02 늙어가는 제조업, 낡아가는 창업정책 179
03 복지비용 대느라 성장 마중물 고갈될라 184
04 중년 창업이 진짜 창업 189
05 현장경영과 미복(微服)행차 194
06 ‘시로이 코이비토’에 숨겨진 일본식 경영 199
07 주유소도 하는 ‘인프라 공유’, 정부가 못한대서야 204
PART 6 금융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하다
01 뚝뚝 떨어지는 대한민국 금융경쟁력 210
02 ‘죽음의 계곡’ 탈출, 홈런보다 안타 215
03 파생상품 사고, 언제든 재발한다 220
04 금융산업 실적잔치,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 225
05 ‘이자 장사’ 한국 금융, 중세만도 못하다 230
06 예고된 관치 금융의 비극 235
07 지금까지 이런 금융은 없었다 240
08 어이없는 발상, 산업은행 지방 이전 245
PART 7 무역 -22세기에도 수출은 우리의 먹거리다
01 ‘소부장’, 일본 수출 규제 막아낼까 252
02 요하난 벤 자카이식(式) 갈등 해법 257
03 사또 행차 뒤에 울리는 나팔 소리 262
04 ‘쏠림’에서 비롯된 수출 초비상 267
05 정책실패 용납돼도, 정직실패 용서 안 돼 272
06 힘 있는 국회의원, 겁 없는 해외 출장 277
07 빅데이터 활용, 국부 창출 서둘러야 282
PART 8 교육 -이대로 가다 큰일 난다
01 노벨상 능가하는 ‘관정상’ 288
02 중병 앓는 대학들 293
03 ‘강사법’, 이러려고 만들었나 298
04 22세기에도 가난은 큰 스승 303
05 ‘자사고’ 죽이기, ‘일반고’ 살리기 308
06 장관 후보자의 어릴 적 꿈 313
07 ‘자기소개’ 못하는 자기소개서 318
PART 9 소비 -고객은 왕이 아니다 황제다
01 요지부동 공직사회, 언제 고쳐지나 324
02 팽창 예산의 종말, 16세기 스페인 꼴 날라 329
03 만연한 소비자 패싱, 실종된 소비자 주권 334
04 정책에도 ‘좀비’ 일회용품 많다 339
05 민원(民願)이 민원(民怨) 344
06 절실한 온고지신, 지혜는 경험에서 349
07 ‘공짜 문화’는 몰염치의 다른 말 354
PART 10 의식 -유대인처럼만 해라
01 돈 몇 푼 아끼려다 고객서비스 망쳐 360
02 ‘삼시세판(三時三判)’의 공동체 의식 363
03 감람나무에서 배우는 ‘세월의 힘’ 367
04 뉴욕을 수리남과 맞바꾼 네덜란드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