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자소개
1995년 5월 25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났다. 1998년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6년 뒤에 수료하였다.
2010년에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소설가로, 현재 시산맥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지필문학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7년 8월에 자전적 소설인 『촛불』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고전 일기체 형식으로 개정한 『촛불』 개정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1. 힘들었던 학교 시절
2. 학교 동창인 애란을 예배당에서 만나다
3. 어느 날 시계방에 나가면서부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하다
4. 비애로운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5. 성적으로 타락한 세상에서
6. 일기장을 보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정군이 미워
7. 애란을 두고 정군의 유혹에 말려든 후 앙갚음을 하려다 실패한 나는
8. 애란이 집 식구가 이사 간다는 사실도 모르고 끝장을 보기 위해
9. 정군과의 인연은 끝이 난 듯하나
10. 아버지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무거워
11. 모습을 감췄던 애란의 어머니를 다시 본 나는
12. 어느 날 술집에서 본 인상적인 여인
13. ‘불꽃’
14.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놓인 일터
15. 누님에게 보내는 시 한 편
16. 정희에게 긴장했던 순간이 지나가다
17. 누가 보면 웃을 일이겠지만
18. 중대한 약속
19. 사태를 망각한 채 실언을 하는
20. 정희가 변심한 것도 모르고
21. 꼽추가 거침없이 가볍게 난다
22. 한문 좀 안다고 유식한 척 하는 용수
23. 결혼식까지 올렸으나
24. 도회지로 이사 온 이후 여러 일들을 겪다
25. 사제에게(신부님)
26.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27. 친구인 일환이가 세상을 떠나다
28. 죽은 동생을 부르면서…
29. 인생의 황혼기에 시인 김영승의 제자 박지수의 유혹에 넘어가다
330. 가영이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31. 시인 김영승과 그의 제자 박지수에게 의문점을 남기다
32. 다시 정서윤과의 사건으로 돌아와(검사에게 또 한 차례 실수를 하다)
33. 서윤 씨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작가와 작품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