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말 "당신은 왜 자본주의 미소를 짓고 있나요?" 자본주의는 인간에게 번영을 안겨주었고 자유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물질적 성공을 궁극적 목표로 삼게 만들고 불안 속에 살게 했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지속하는..
도저히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이나 충격에 사로잡히지 않고 꼭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직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방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냉철하고 신속..
인생에서 어려움의 비에 팬티까지 젖어 더 이상 피할 생각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삶과 인간과 인간생활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나름대로 흡수하여 나 자신을 위해 적었고 때로는 인생의 비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지혜를 아들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1장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야기. 하지만 현재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을 이야기. 역사에 남겨질 일 없는, 어느 누구도 기록하지 않을 우리 아버지의 이야기.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근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미래는 꿈꾸는 대로 바뀔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과연 괜찮은 걸까 2020년 1월 30일 메디치미디어는 제 1회 「메디치포럼」에 참여한 정혜승, 최재천, 홍성국, 천관율, 이수정, 류영재, 김경수, 이나리, 신수정의 발표와 인터뷰 이야기를 엮어 『힘의 역전』을 출판했다. 이 책은 메디치미디어에서 기..
홍인표 소설집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계백이 황산벌 전투를 치르고 의자가 공산성에서 항복하기까지 8일 동안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야기는 당시의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개연적 상상을 한 것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 가공의 인물은 주석에 따로 표기를 했다. 이야기의 주인공도 가공된 인물이다. 이 이야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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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글감이라도 그것이 선명하지 않으면 섣불리 덤벼들지 않는다. 끙끙거려 봐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는 걸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설집은 작의가 각각 다르지만 슬픔을 기본 정조로 한 단편들의 모음이다. 그래서 제목을 별도로 붙였다. 계획이 일 년 앞당겨졌다. 대구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