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로 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세종시 지역산업발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득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관심이 생겨 홍익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했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현재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EBS 〈TESAT 경제강의〉 등 다양한 매체와 주요 공공기관, 기업에서 보통 사람들을 위한 교양 경제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 《아주 경제적인 하루》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이코노믹 센스》 《미래 시나리오 2021(공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내 돈을 지키는 특별한 습관, 이코노믹 센스
1장 ‘무의식’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돈이라고 모두 똑같은 돈이 아니다
- 선택지가 줄어들면 소비가 늘어난다
- 새로운 기념일이 계속해서 생기는 이유
- 줬다 뺐으면 안 준 것만 못하다
- 아이스크림이 수북이 담겨 나오는 이유
- 우리는 평판을 소비한다
2장 경제학자는 돈 쓰기 전에 ‘모든 감각’을 의심한다
- 빨간 옷을 입은 종업원이 팁을 더 받는 이유
- 합리적인 소비자는 소리에 현혹되지 않는다
- 향기 때문에 옷을 구매한다?
- 촉감에 따라 소비하는 사람들
- 소비자가 지갑을 여는 공간은 따로 있다
3장 합리적인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진짜 가격’
- 싼 게 아니라 싸게 보이는 것이다
- 소비자가 가격을 정하는 시대
- 분류에 따라 선택은 달라진다
- 숫자와 비율이 너무 다르게 느껴질 때
- 가격을 결정할 때 기업이 생각하는 것들
- 같은 물건, 다른 가격
4장 부자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투자 상식’
- 부동산 불패 신화는 어디에서 왔을까?
- 로또 명당이 따로 있을까?
- 해외 분산 투자, 과연 안전할까?
- 임원이 나보다 10배 많은 연봉을 받는 이유는?
- 공시 내용만 믿고 투자해도 괜찮을까?
- 저축도 투자만큼 전략적으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