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자신에게 쓰는 말투가 세계관과 인생을 결정한다
최근, 말투를 바꾸면 자신을 둘러싼 대인관계가 변한다고 말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남에게 쓰는 말투로 인생이 변한다면, 나 자신에게 쓰는 말투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깨달은 놀라운 것은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방식이 우리의 세계관을 규정하며, 우리는 언제든지 이것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삶을 즐기려면, 세상이 부담보다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려면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내려놓고 자기 판단과 편견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리고 진실하고 유익하고 친절한 말로 대신하면서 연민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 말할 필요가 있다(183~184쪽)." 저자가 말했듯이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식을 지금 당장이라도 바꿀 수 있다. 여전히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나 자신을 "가장 친한 친구", 즉 친밀한 타인이라고 여기고 지금부터라도 자애로운 말을 건네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
저자소개
저 : 신시아 케인
공인된 명상과 마음챙김 지도자로서 바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세라로런스대학교에서 미술 석사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워싱턴 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요가 저널], [우먼스데이 매거진] 등 유수한 출판물에 발표되었다. 신시아 케인은 『불자처럼 대화하는 법How to Communicate Like a Buddhist』의 저자이며, Intentional Communication Institute의 설립자이다. 온라인 강좌와 워크숍, 공인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남편과 아들과 함께 워싱턴에서 살고 있다.
역 : 김미옥
경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어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욕망의 코드』, 『행복의 함정』, 『동물의 감정』,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부정적인 자기 대화란 무엇이며 나날의 삶에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불교의 관점
네 가지 형태의 자아 소통
2장 판단 : 부정적인 자기 대화의 동반자
부정적인 자기 대화의 일곱 가지 흔한 표현
3장 자아 소통의 중도에 대한 개요
4장 귀 기울이기 수행
자아 소통에 연민을 불어넣기
부정적인 자기 대화의 함정
5장 탐구하기 수행
과거의 경험 탐구하기
사회적 영향 탐구하기
결핍 탐구하기
자기 판단의 근원 탐구하기
6장 질문하기 수행
질문 1. 나는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가?
질문 2. 이 판단의 결과로서
질문 3. 내가 아는 것이 진실인가?
7장 내려놓기 수행
용서의 힘
8장 균형 잡기 수행
최악의 적 vs. 최고의 친구
잔이 반쯤 찼는가, 반이나 비었는가
판단인가, 관찰인가
관찰자적 언어와 긍정적인 가치관 기르기
명상하기
후기
감사의 말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