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말 "당신은 왜 자본주의 미소를 짓고 있나요?" 자본주의는 인간에게 번영을 안겨주었고 자유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물질적 성공을 궁극적 목표로 삼게 만들고 불안 속에 살게 했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지속하는..
도저히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이나 충격에 사로잡히지 않고 꼭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직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방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냉철하고 신속..
신학자, 문헌 연구가, 고고학자의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바라본 성서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가장 많이 인쇄된 책, 인류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성서! 이 책은 유럽 최고의 권위지 [슈피겔] 시리즈의 세 번째 국내 번역서로, 성서의 형성과 영향의 역사를 신학자, 문헌 연..
인생에서 어려움의 비에 팬티까지 젖어 더 이상 피할 생각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삶과 인간과 인간생활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나름대로 흡수하여 나 자신을 위해 적었고 때로는 인생의 비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지혜를 아들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1장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야기. 하지만 현재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을 이야기. 역사에 남겨질 일 없는, 어느 누구도 기록하지 않을 우리 아버지의 이야기.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근현대사의 격변기를 살아온 우리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미래는 꿈꾸는 대로 바뀔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과연 괜찮은 걸까 2020년 1월 30일 메디치미디어는 제 1회 「메디치포럼」에 참여한 정혜승, 최재천, 홍성국, 천관율, 이수정, 류영재, 김경수, 이나리, 신수정의 발표와 인터뷰 이야기를 엮어 『힘의 역전』을 출판했다. 이 책은 메디치미디어에서 기..
홍인표 소설집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계백이 황산벌 전투를 치르고 의자가 공산성에서 항복하기까지 8일 동안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야기는 당시의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개연적 상상을 한 것이다. 소설 속에 나오는 가공의 인물은 주석에 따로 표기를 했다. 이야기의 주인공도 가공된 인물이다. 이 이야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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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글감이라도 그것이 선명하지 않으면 섣불리 덤벼들지 않는다. 끙끙거려 봐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는 걸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소설집은 작의가 각각 다르지만 슬픔을 기본 정조로 한 단편들의 모음이다. 그래서 제목을 별도로 붙였다. 계획이 일 년 앞당겨졌다. 대구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