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에는 당파로 그리고 현대사에는 극한의 대립과 혼란으로 나라를 이끌었는데도, 어떻게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를 이루었을까? 정치지도자나 국회의 사례로 보아 지도자들이 잘해서 발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생겼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지도층의 극한 대립과 혼란 속..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변화의 폭도 넓고 깊다. 이와 같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거리의 이방인처럼 되고 만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다』에서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온 과정을 공유하며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때..
같이 늙어가는 주위(실버)에게 용기를 줘서 재미있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생 2막, 3막에는 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자기 계발에 정진하여 못다 한 취미를 갖는 것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언제나 청춘으로 살기』에서는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즐겁..
『KOREA 국향부론』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국가 미래학, 미래 세상과 대응」에서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세계의 미래를 바라보고, 변화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해 나가는 것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 혁신론, 대한민국 운영의 길」에서는 더 큰 대한민국,..
큰 범죄를 조사하고 터트리는 데 협조하면 나의 뒤에 도사린 더 큰 어둠이 가려지고 사랑하는 그를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깊은 내막을 들여다보고 진실을 파헤쳤던 나는 무엇을 쫓고 있었는가. 무등산 한 자락에서 펼쳐지는 그 어느 날의 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
춤과 음악은 인간의 집단 무의식에 똬리를 튼 생명의 문화이다. 노래하며 춤을 통해 삶을 축복하거나 욕망의 몸짓을 표현했다. 심지어 슬픔과 고통을 삼켰다. 때로는 사랑의 언어로 나타난다. 『황금빛 소나기 은빛 구름』은 갑작스런 아내의 자살로 인해 한 남자가 댄스에 입문하면서 일어나는 춤꾼들..
흙색이란 가장 자연스러운 책이다. 그리고 누구나 결국 그 색으로 변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곧 마음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화려한 색보다는 흙색이 사람들에게 평온과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흙색을 닮아 간다』는 많은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게 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지적 내용과 정열적 감정, 신선하고 독창적인 개념으로 기술 개발과 종교에 대한 비판,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환경론자적 태도를 보여 주는 휴즈의 복잡한 시 세계를 고찰하려 한다. 휴즈는 그 어떤 구조도 초월하는 생명을 자신의 작품 세계 중심에 놓고 그 생명을 위해 이성과 본능..
『SWEET한 융합교육』은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발간한 경인학술총서 제3권이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그 역량이 확장되고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 융합교육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를 수록하였다.
26년 군법무관 생활을 통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업군인이나 직업군인이 되려는 후보생과 생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군과 관련된 법률적인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