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6년차 딩크 부부의 이야기, 당신은 딩크족이 되어도 괜찮을까? 처음부터 딩크로 살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내게 아이는 먼 미래의 일이었고, 아이란 때가 되면 낳게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결혼 후 깨달았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
격 높은 인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온전한 자신을 이루는 일은 어려울 것 하나 없다.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것, 끊임없이 스스로를 계발하고 자기성찰할 것, 낮은 자세로 남을 사랑함과 동시에 나 스스로를 사랑할 것. 나를 높이는 일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발걸음에서..
디지털 시대에 뉴스는 기존의 신문, 혹은 방송이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서만 전달되지 않는다. 신문기자, 혹은 방송기자라는 타이틀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저널리스트의 개념과 역할, 역시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누구나 현장에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시대에 저..
스무 살 청춘이 걸어갈 길의 지도 책으로 읽는 인문학 강좌 『스무 살, 나답게 산다는 것』은 스무 살 청춘들에게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엮은 책으로 읽는 인문학 강좌이다. 스무 살 청춘들을 위한 강좌는 그들이 먹고 마시는 먹거리만큼 중요하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이 책은 시장이 언제 잘 작동하고 언제 작동하지 않는지, 시장이 언제 대다수의 이익을 보호하고 언제 상위 극소수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에게 손해를 끼치는지 질문하고 대답한다. 가격과 더불어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장경제는 가격과 믿음이라는 두 바퀴로 움직인다. 가격은 잘 알려진 바퀴..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나요?" 김경일이 답하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상황의 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다음 세대가 묻다 "디자인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김지원이 답하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랍니다. 디자인은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요.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아요...
17개 이슈로 보는 징용공 재판과 한일 청구권협정, 일본 변호사들이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과 오류를 낱낱이 밝힌다! 2018년 한국 대법원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기업이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가혹한 노동을 시킨 이른바 징용공 사건에 대해 가해 기업이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일본 제국의 탄생에서 극우파의 부활까지, 한중일 3국의 운명을 갈랐던 사상이자 정책 정한론을 통해 과거 조선과 현대 한국의 운명과 미래를 읽는다 아베 총리의 선거구, 인구 150만도 안 되는 변방 야마구치현에서 총리가 9명이나 배출됐다. 그 야마구치현의 옛 이름은 조슈번이고, 이곳 출신의 우파..
세계를 선도하는 외교 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을 제시하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미중 간의 무역전쟁, 한일 간의 무역갈등과 중러 간의 군사협력 강화, 미러 간의 핵미사일 개발 경쟁에 이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 요청에 이르기까지 2020년 초반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외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