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의 가면 뒤에서 살아가는 일상의 배우들 온기가 냉기가 공존하는 강송화 단편소설집 빨간 연극 강송화 작가의 작품들은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일단 책장을 넘기면 단숨에 읽지 않고는 못견디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또한 작품 전반에 걸쳐 인간에 대한 믿음과 연민이 가슴..
열악한 가정환경과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를 지켜보며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저자가 여러 가지 취미와 독서를 통해 고통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온통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두메산골 농가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어머니에 대한 충격, 지독한 가난, 알..
미처 몰랐던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나와 너의 이야기 나와 당신의 이야기 꿈을 품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찌 됐든 뭐라도 돼 있을 줄 알았다. 아니었다. 심하게 흔들렸던 사춘기 성장통이 요즘 다시 찾아온 것 같다. 그때는 철옹성 같은 가족이나 그 이상을 차지했던 친구라는 존재가 나를 구제했..
자잘한 생각들이 쌓여 어른이 된다! 다들 무슨 생각해? ▶ 누구나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할 자격이 있다. 이 책은 묘한 중독성이 있다. 고작 스물셋 밖에 되지 않은 심세은이라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가 유창하고 멋진 말들을 내뱉기에 부족한 경험과 연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어떤 청춘의 ..
▶ 절대 누구도 너를 슬프게, 힘들게, 아프게 하지 못 하도록 해 "자신이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기준이 뭐길래 잘못 살았다는 거죠?" "직업은 기능일 뿐이에요. 그걸로 내 가치를 매길 수는 없어요." 좋은 대학에 가면 다 해결될 거라고 믿었다. 대학 문 하나를 열고 들어..
두 번째 서른을 시작하는 나이에 문득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적의식, 책임감, 자기수용, 너그러움, 공감 능력, 공정한 마음, 공유 등을 갖춰야 성숙한 사람이 된다고 본다. 인생을 살면서 고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
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 『뿌리(roots)』는 200달러로 이민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캐나다 이민 44년을 맞이한 사업가이며,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5대 회장을 역임한 민초 이유식 선생의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삶의 역정(歷程)을 담은 자전에세이다. 200달러의 기적이라..
삶의 재미와 위안을 주는 웰에이징 131 이야기 이근후 박사의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출간! 이근후 박사의 세 살 버릇, 영원한 개구쟁이 "삶의 재미와 위안을 주는 80대 장난꾸러기 어린왕자와 손자들과의 힐링 대화!" 이 책은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마음속 인간의 덫을 심리로 풀어라!! "즐겁지 않으면 심리학이 아니다" 『New 심리학 콘서트』는 50만 독자가 선택한 『심리학 콘서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 책은 더 즐겁고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마음의 비밀을 가볍게 터치해 주는 심리..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반면교사, 류성룡의 『징비록』 진실을 외면하는 순간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였지만 조선에서는 잊혀진 책!! 죽은 사람의 뼈까지 갈아마시게 한 7년 전쟁은 지옥이었다 『징비록』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책이다. 과연 우리는 지금 징비하고 있는가..